비아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쿠바 여행 : 바라코아에서 산티아고로- 바라코아 숙소 옆에서 6모네다짜리 길거리 피자를 사먹었다. 비싼 환율을 감안해도 200원도 안하는 피자다. 맛은 딱 값어치를 했다.. 술 맛이 나는 젖어 있는 피자. ㅋㅋㅋ그래도 배가 고파서 반 이상은 먹은 것 같다. 쿠바 여행에선 모네다를 쓰면 여행 경비가 확 줄어 든다. 아주 간혹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나 음식을 맛볼수도 있긴 하지만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다. 산티아고로 가는 버스표 사러 가는길~~ 예약은 따로 하지 않고 아침 일찍가서 1시쯤 출발하는 버스표를 샀다. 바라코아 터미널은 아바나보다 훨씬 열악한지 직접 손으로쓴 버스표를 준다. 어쨋든 버스표니 잘 보관해뒀다가 버스에 탈때 제출해야한다. 쿠바의 첫 수도였어서 첫 번째 도시(Ciudad Primada)라고도 불리는 바라코아지만 지금은 그 .. 더보기 쿠바 바라코아 : 쿠바 동쪽 작은 해안 도시 이번 쿠바 여행은 지난 여행에서 가지 못했던 바라코아와 산티아고데 쿠바를 들리고자 하는 목적이 컸다. 더운 쿠바의 6월..그중 가장 덥다는 동쪽끝 도시들..설렘반 두려움 반으로 비아술 터미널로 갔다. 비아술 버스 티켓은 2주 이상 전부터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고, 현장 예매하러가면 표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었는데 비수기라 그런지 남는 좌석이 많았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한 표을 다시 티켓 창구에가서 위의 비아술 티켓으로 다시 받아야 한다. 타켓인지 영수증인지 모를 종이..ㅋㅋㅋ 자세히보면 좌석도 적혀있긴 하지만 그냥 아무 빈좌석에 앉아가는 시스템이다.다른 남미 도시에 비해 많이 열악한 비아술 버스. 저녁 18시에 출발하는 버스는 트리니다드 까마구에이 산티아고데쿠바 등 여러 도시를 거쳐 약 18시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