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나에서바라코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쿠바 바라코아 : 쿠바 동쪽 작은 해안 도시 이번 쿠바 여행은 지난 여행에서 가지 못했던 바라코아와 산티아고데 쿠바를 들리고자 하는 목적이 컸다. 더운 쿠바의 6월..그중 가장 덥다는 동쪽끝 도시들..설렘반 두려움 반으로 비아술 터미널로 갔다. 비아술 버스 티켓은 2주 이상 전부터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고, 현장 예매하러가면 표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었는데 비수기라 그런지 남는 좌석이 많았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한 표을 다시 티켓 창구에가서 위의 비아술 티켓으로 다시 받아야 한다. 타켓인지 영수증인지 모를 종이..ㅋㅋㅋ 자세히보면 좌석도 적혀있긴 하지만 그냥 아무 빈좌석에 앉아가는 시스템이다.다른 남미 도시에 비해 많이 열악한 비아술 버스. 저녁 18시에 출발하는 버스는 트리니다드 까마구에이 산티아고데쿠바 등 여러 도시를 거쳐 약 18시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