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메로네요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쿠바 여행 : 트리니다드 차메로네 오전 일찍 차메로네로 방을 옮겼다. 차메로네는 방은 두개이고 한 방엔 침대 두개, 한 방엔 4명이 잘 수 있는 방이다. 때에 따라 개인실로도 쓰고 도미토리로도 쓰기 때문에 묵고 싶어 찾아 가도 방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도 앞집 옆집 차메로네 가족, 친척들이 살고 있어서 바로바로 연결해주니 걱정할 필요는 없는듯. 날이 너무 더워 나갈 생각은 꿈도 못꾸고 에어컨 키고 드러누워 폰에 받아둔 e-book 읽기. 화장실 사진은 따로 없지만, 일단 차메로네는 샤워기가 분리형이라 너무 좋다- 남미여행하면서 처음보는 분리형 샤워기~~ 수압도 짱!낮에가면 아무때나 갈아주는 망고쥬스. 7시 이후엔 깐찬차라(럼에 꿀을 섞어 만드는 칵테일) 차메로네 조식. 여기에 계란 추가. 옆에 빵도 쌓여 있음.차메로네 저.. 더보기 이전 1 다음